모스 코드에서 파생되는 이미지의 아크워크 조각을 모아 콜라주(Collage)로 표현했습니다.

19세기 초반, 모스 코드가 발명되기 전에는 메시지를 사람을 통해 직접 전달해야 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거리만큼 내용이 달라지는 불완전한 소통의 시대에서

모스 코드는 빠르고 정확한 소통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정확하고 빠른 소통의 꿈을 담아 탄생한 모스 코드는 현대의 스마트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긴급 신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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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따따 따-따-따 따따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