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도로를 달리는 바이커들의 복식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데님 팬츠입니다.

바이커 팬츠 특유의 절개라인은 편안한 활동성과 착용감을 높이기 위한 디테일로,

이러한 절개 디테일을 통해 입체적인 실루엣을 만들었습니다.

실루엣은 플레어 - 와이드 핏 사이의 균형을 이루며, 

허리부터 무릎까지는 조금씩 슬림해지고 무릎 아래부터는 부드럽게 퍼지는 실루엣입니다.

과거의 부츠컷보다 더욱 웨어러블한 플레어핏을 구현하기 위해 밸런스를 세심하게 조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