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턱 데님 버뮤다 팬츠 (인디고)
6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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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00원
- 버뮤다 팬츠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이 버뮤다 제도의 더운 기후를 이겨내기 위해 바지를 잘라서 입은 것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디써티원은 밀리터리 패션에서 영향을 받은 버뮤다팬츠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풀어냈습니다.
- 여름 시즌의 단조로운 스타일링을 벗어날 수 있도록, 고밀도의 탄탄한 데님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청량감을 주는 강한 워싱이 들어간 중청 컬러와 데님의 텍스쳐가 느껴지는 차분한 인디고 컬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허리의 투턱 디테일은 무릎까지 여유로운 실루엣을 만들며, 과하지 않은 핏을 만들기 위해 밸런스를 맞췄습니다. 부분 밴딩으로 되어있는 허리 디테일은 사이즈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편안한 착용이 가능합니다.
